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사건사고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 일반
분당수
사건사고 치매 걸린 모친 살해 후 시멘트로 암매장한 50대 아들
메디컬투데이 정태은 기자
입력일 : 2017-05-30 13:53:54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1년 3개월 지나 경찰에 자수
[메디컬투데이 정태은 기자]

치매에 걸린 70대 노모를 수발하다 힘들다는 이유로 살해해 암매장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3월 13일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치매에 걸린 어머니 장모(당시 78세)씨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존속살해·사체유기)로 아들 채모(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수발하던 중 대소변을 받아주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잠을 자던 어머니의 얼굴을 베게로 눌러 숨지게 했다. 어머니가 사망하자 천 등을 이용해 시신을 묶고 자신이 세 들어 살던 자택 현관 계단 밑 공간에 벽돌과 시멘트를 이용해 매장했다.

채씨는 범행 후 약 2달이 지난 작년 5월 이사했다. 특정한 주거지 없이 이곳저곳을 떠돈 그는 최근 송파구의 한 고시원에서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형제가 없이 홀로 어머니를 모셨는데 이 때문에 이웃이나 주변에서는 장씨가 숨진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채씨는 범행 후 1년 3개월이 지나서야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이 같은 범행을 자수했다. 채씨는 “엄마를 보내드리고 싶다, 장례를 치르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시신을 찾았으며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로또
또한 경찰은 범행 후 1년이 지나서야 채씨가 자수한 이유나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정태은 기자(uu11@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사건사고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