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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수억 빌려 안 갚은 대학병원 수간호사 구속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7-05-19 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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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병원에 근무하며 동료 등을 상대로 11억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50대 수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의 한 대학병원 수간호사로 근무하며 동료 간호사 14명과 지인 2명에게 총 11억7500만원을 빌린 뒤 이중 9억여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A(52·여)씨를 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동료 간호사들에게 “서울에 있는 딸의 방을 얻어줘야 한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빌렸다. 빌린 돈은 다단계사업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산통계를 운영한 A씨는 돈을 타간 회원들이 곗돈을 납부하지 않자 이를 메우기 위해 돈을 빌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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