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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부산, 패류독소 검출…금지해역 조개 섭취 주의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7-05-19 1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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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류 채취 금지해역…부산 다대포·감천·태종대, 경남 거제 시방리·장승포·지세포 연안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부산과 경남 연안에서 채취된 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되고 있어 조개류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포·감천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패류독소가 검출됐다. 검출량은 94~385 ㎍/100g이다.

경남 거제시 시방리, 부산시 가덕도 연안의 진주담치에서는 기준치는 이하지만 45-48 ㎍/100g이 검출됐다.

현재 패류 채취 금지해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부산 다대포·감천·태종대, 경남 거제시 시방리·장승포·지세포 연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전국 17개 시·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지락, 진주담치(홍합), 굴, 키조개 등 46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거제 하청면 연구리(0.5mg/kg) 및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0.7mg/kg) 해역 일원에서 채취돼 시중에 판매 중인 진주담치(홍합)에서 기준치에 근접한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됐다.

패류독소는 주로 3∼6월 남해안 일대 패류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동·서해안으로 점차 확산한다. 독을 품은 조개를 먹으면 마비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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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원 관계자는 “과거에 패류독소가 있는 홍합을 끓여 먹다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며 “가열하거나 동결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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