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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자담배계 아이폰’ 아이코스, 6월 국내 상륙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7-05-17 14: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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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재 없고 실내공기 오염도 없어…신개념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기존 담배와 비교했을 때 유해물질 검출치가 현저하게 낮아진 점이 비장의 무기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7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 출시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이코스는 연초 고형물을 이용해 특수 제작된 담배 제품 ‘히츠(HEETS)’를 불에 태우지 않고 히팅 하는 전자 기기로 담배 연기나 재가 없고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것은 물론 담배 연기보다 냄새도 훨씬 덜한 니코틴 함유 증기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필립모리스 정일우 대표이사 이날 “담배를 제조하고 피우는 과정은 지난 100여 년간 큰 변화가 없었다”며 새로운 ‘혁신’을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담배 소비를 줄이는 금연정책은 계속돼야 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흡연자들 위해서는 기존에 해로운 제품 보다는 ‘덜’ 해로운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담배 회사 뿐만 아니라 정부 당국도 덜 해도운 담배 제품이 대체될 수 있도록 과학적 검증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아이코스를 비롯한 타지 않는 담배 제품의 개발과 연구를 위해 2008년부터 약 3조4000억원(미화 약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430명 이상에 R&D 전문가들이 관련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PMI는 아이코스가 과학적 연구 용도로 널리 알려진 표준담배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비교해 유해물질이 평균 90% 낮았으며 니코틴을 전달하면서도 기존 담배 연기보다 독성이 현저히 낮다고 주장했다.

특히 1주간에 임상연구 2건과 3개월간에 임상연구 2건에서 아이코스로 전환한 성인 흡연자의 경우 15개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이 크게 감소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금연한 사람에게 관찰되는 노출 감소치와 비슷하다고.

간담회에 참석한 모이라 길크리스트 박사는 “아이코스가 위험이 전혀 없거나 무해하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히츠의 니코틴 함유량은 0.5mg이다. 정 대표이사는 “기존 흡연자가 제품을 새롭게 전환하려면 니코틴이 필수적이다. 우리 기술의 가장 핵심은 니코틴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독성 및 발암물질을 최소화 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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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15년 9월 일본 전국에 출시된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지난 4월 중순 기준, 8.8%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국내에서는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새롭게 수용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새 시장을 개척하는 제품은 아니다”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아이코스의 매출이 늘어난다고 해도 새로운 시장이 아닌 기존 국내 전체 담배시장에 점유율을 흡수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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