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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먼지' 없는 날 계속되면 대기오염 심해진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7-05-16 1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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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적을 경우 더 많은 태양방사선이 지구표면을 때려 바람의 속도를 줄이고 이로 인해 중국내 인공 대기오염물질이 더 많아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정상적으로는 대기오염 먼지가 환경문제로 간주되지만 이 같은 먼지가 부족할 경우에는 중국내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의 경우 수 천 만명이 공장이나 화력발전소에서 생성된 대기오염 물질에 의해 해로움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워싱턴 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먼지가 적을 경우 더 많은 태양방사선이 지구표면을 때려 바람의 속도를 줄이고 이로 인해 중국내 인공 대기오염물질이 13% 더 많아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인공으로 생성된 오염물질이 고비 사막에서 불어오는 자연 발생 먼지에 의해 더 좋아지거나 나빠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내 150년 동안의 바람과 먼지 패턴을 시뮬레이션 모델을 사용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자연 발생 먼지가 태양 방사선 노출량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먼지가 없을 경우 태양으로부터 더 많은 열이 중국내 도달 땅의 온도 상승을 유발하고 땅과 바람이 덜 불게 만드는 땅과 바다간 적은 기온차를 유발 대기오염을 더 심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다른 연구에서는 북극해 빙하 감소가 2013년 중국내 주요 대기오염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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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자연 발생 먼지 감소와 빙하 감소가 바람을 약하게 만들어 대기오염을 심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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