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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다음 달 본격 공사 돌입…시공사는 미정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7-05-12 0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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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공사가 중단된 뒤 30개월 만에 재개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다음 달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11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다음 달부터 착공을 시작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2009년 첫 삽을 떴던 이 병원 공사는 5년여 만인 지난 2014년 12월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을 산업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를 포함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변경하겠다는 용인시의 제안으로 중단됐던 공사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병상 규모는 755병상으로 지어질 예정으로 암센터와 심혈관센터 등 11개 전문질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하지만 용인시에 따르면 시공사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세의료원은 지난달 29일 용인동백세브란스 건설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하고 지난달 26일 입찰을 진행했지만 유찰됐다.


분당수
이에 조만간 다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단지 안에는 의학관련 R&D 연구단지를 비롯해 의료진 숙소, 해외 의료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호텔, 의료첨단기업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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