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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미혼모 절반은 ‘무직’…비정규직 10명 중 8명 월소득 100만원↓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7-05-11 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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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있다 미혼모 전체 51%…정규직 16% 불과해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미혼모의 절반가량이 직업이 없는 ‘무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여성재단의 ‘양육 미혼모 모자가정 건강지원사업 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미혼모 중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인원은 전체 51%에 불과했다.

이 중 정규직은 약 16%에 그쳤으며 대부분은 비정규직으로 10명 중 8명 이상(84%)이 월소득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행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정부 지원금은 12세 미만 자녀의 경우 월 10만원, 5세 이하일 경우 15만원 수준이다.

최근 발표한 육아정책연구소의 '영유아 가구의 양육비 지출 현황과 육아물가 체감 추이'에 따르면 80개월 미만 자녀가 1명인 가정의 월평균 양육비는 87만8000원이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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