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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수도권 주민 절반 이상 "미세먼지로 질병 경험한 적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7-05-05 06: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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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발생원인, 중국 등 주변국 영향…응답자의 44.9%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수도권 주민 절반이상이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질환 등의 질병을 얻은 경험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도민 113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인식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건강피해경험을 묻는 질문에 수도권 시·도민 1130명 중 567명에 해당하는 50.2%가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피해정도는 콧물과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질환 71.8%(407명), 안구가려움증 등 안구성 질환 14.8%(84명), 피부알레르기 등 피부질환 7.6%(43명)순으로 조사됐다.

미세먼지 회피방법에 대해서는 외출 및 야외활동자제 38.1%(431명), 외출 시 마스크착용 25.2%(285명), 실내 환기자제 15.6%(176명), 공기청정기 구입 4.4%(50명), 미세먼지에 좋다는 음식·건강식품 복용 2%(23명),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 1.6%(18명) 순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44.9%(507명)가 중국 등 주변국 영향 이라고 대답했다. 그다음으로는 경유차 등 자동차 배출가스 도로이동오염원 33.7%(381명), 석탄화력발전소 등 에너지산업연소 10%(113명), 공장생산공정 및 제조업 연소 7.3%(83명) 등 순이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중국 등의 국가와 공동연구를 통한 대기오염 상호영향의 과학적 규명이 28%(31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미세먼지 관리기준강화 21.2%(239명), 경유차 등 자동차 교통수요관리 정책강화 14.8%(167명), 수도권 중심의 대책 전국으로 확대 14.2%(160명), 석탄화력발전소 축소 및 신규계획 중단 10%(113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차량부제 실시에 대해서는 '일상적인 실시에 찬성한다'는 52.6%(594명), '미세먼지 고농시기에만 찬성한다'는 27.3%(309명). '반대한다'는 20.1%(227명)순으로 응답자의 79.9%가 차량부제 실시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부제 선호도는 2부제 40.9%(369명), 5부제 40.1%(362명), 10부제 19%(172명) 순이었다.

서울환경연합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선후보들과 차기 정부에 중국 등 주변국의 국내 미세먼지 기여율과 배출원에 대한 과학적인 규명, 차량2부제 실시와 경유차 규제강화 등 적극적인 교통수요관리대책을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세먼지 관리 기준강화와 수도권 중심의 대책을 전국으로 확대, 석탄화력발전소 축소 및 신규계획 백지화, 산업부문의 에너지 수요관리와 재생에너지 확대, 취약계층 미세먼지 별도 기준 및 대책수립 등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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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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