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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6주년…김태한 사장 “CMO 생산비중 2배 확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7-04-21 18: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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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김태한 대표이사가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창립 때부터 지난 6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김태한 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모범직원에 대한 종합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삼성은 지난 2010년 5대 신수종사업 중 하나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하고 바로 다음해인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에 진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립 직후 3만리터 규모의 1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이후 2013년에는 15만 리터의 2공장을, 2015년에는 그 보다 3만 리터 늘어난 18만 리터 규모의 3공장 건설했다. 현재 75%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은 올해 말 기계적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BMS, 로슈 등 6개의 글로벌 제약사와 총 9개 제품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고, 지난해 11월에는 이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IPO를 완료하기도 했다.

김태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임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온 결과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CMO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금 시기가 우리 회사에게는 또 한번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경쟁 CMO 기업들과 제약사들의 자가 생산 시설 증설과 경쟁해야 하는 위기의 시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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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MO 챔피언에 만족하지 말고 고객 만족을 중심에 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현재 25%정도인 CMO 생산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Game Changer’로 거듭나자”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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