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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위메이드, ‘8개월 크런치모드’ 계획 철회…“완전 자율제로”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7-04-21 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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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 여론에 따라 입장 철회…수당 제도 유지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8개월 크런치모드로 논란을 빚은 위메이드아이오가 근무 정책을 완전 자율제로 선회했다.


21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의 ‘이카루스 모바일’ 개발팀의 8개월 크런치모드 정책을 정상 근무체제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

앞서 위메이드 측은 지난 19일 위메이드아이오의 이카루스모바일 출시와 관련해 게임 개발 일정이 끝날 때까지 약 8개월간 크런치모드 근무체계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의 계획을 통보했다.

크런치모드는 게임업계에서 사용하는 은어로 게임 개발 막바지 야근과 철야를 반복하며 고강도로 근무하는 것을 지칭한다.



해당 계획안은 게임 출시 전까지 근무 시간을 평일 10시부터 21시로 변경, 토요일 및 공휴일 평상 근무, 휴가 사용은 병가와 경조사 외 최대한 자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비엘클리닉
이 같은 공지가 알려지자 업계 종사자와 인터넷 누리꾼들의 공분이 일었다. 고가도 업무와 수당 반납 등에 대한 반발이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취지와 달리 반감을 가진 분들이 있어 수당 등의 제도는 도입하되 근무 여부는 기존처럼 완전 자율로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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