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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中사드 보복에도 국산 화장품 인기 여전…전년 대비 26.9% ↑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7-04-20 1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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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 논란’ 나노식품·화장품, 오픈마켓서 버젓이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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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조치 영향 미미…기초화장용 화장품 수출多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 조치에도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화장품의 대(對) 중국 수출액은 3억37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9% 늘었다.

이는 지난 2016년 수출 증가율 25.1%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전체 수출에서도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36.1%를 차지했다.

그 동안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로 인해 화장품 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실제로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지난해 품목별 화장품 수출액을 보면 스킨·로션·에센스·아이크림·마스크팩 등이 포함된 기초화장용 화장품 수출이 전체 48.7%에 이르러 가장 많았다. 액수로는 16억7800만달러 규모다.

관세청은 “세계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올인원 제품 등 기능성 제품과 천연 원료를 사용한 유기농·한방 화장품 등의 인기가 좋았다”고 분석했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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