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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제파티어정 급여기준 신설…'인슐린 병용요법' 급여기준 확대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입력일 : 2017-04-19 1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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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형 1a형, 유전자형 1b형,유전자형 4형 대상 급여 인정
약제 급여 기준 내달 1일부터 적용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내달 신규 등재되는 C형간염치료제 ‘제파티어정’에 대한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해 제파티어정의 급여기준을 신설하고. 인슐린 병용요법은 급여기준이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규 등재되는 엘바스비어와 그라조프레비어 복합 경구제 제파티어의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급여대상 환자는 유전자형 1a형, 유전자형 1b형,유전자형 4형으로, 유전자형 1a형과 1b형의 경우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또는 페그인터페론 알파/리바비린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12주간 투여된다.

또 이전 페그인터페론 알파/리바비린+HCV NS3/4A 단백분해효소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의 경우 해당 품목과 리바비린을 12주간 병용 투여한다.

유전자 4형 환자에는 이전치료 경험이 없는자에 해당 약물을 12주간 투여하며, 페그인터페론 알파/리바비린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 이 약과 라비비린을 16주 투여한다.

또한, 혈중 ALT수치 증가 등 환자상태에 따라 헤파토토닉스와의 병용투여는 인정 가능하나 해당 약제와 헤파토토닉스 중 1종의 약값은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당뇨병약 일반원칙도 변경된다. 인슐린 데글루덱과 속효성 인슐린 병용투여 때 인슐린 디글루덱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한도록 한 기준이 삭제된다,

이와 함께 글라리트로마이신 경구제는 WHO에서 발표한 다제내성 결핵의 치료가이드라인에 분류돼 있는 항결핵치료제 1~4군까지의 약으로는 효과가 부족하거나, 1~4군의 약제 조합만으로는 치료제를 구성하기 어려운 경우 투여기준이 삭제된다.

이는 WHO의 다제내성 결핵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뤄지는 조치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27일까지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할 것”이라며 “의견이 없는 경우 내달 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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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ds131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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