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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장에 붙이는 근육세포 패치 중증 '심장' 기능 살린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입력일 : 2017-04-06 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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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에서 채취한 조직을 배양 세포판으로 자라게 한 후 수술중 환자의 심장에 부착하는 것이 일부 중증 심부전 환자에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환자의 허벅지 근육에서 채취한 조직을 배양 세포판으로 자라게 한 후 수술중 환자의 심장에 부착하는 것이 일부 중증 심부전 환자에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조기단계 연구결과 나타났다.

6일 일본 오사카대학 연구팀이 '미심장학회저널'에 밝힌 당초 이 같은 시술의 안전성과 시행 가능성을 보기 위해 진행한 연구결과 수술 후 1년 후 일부 중증 심부전을 앓는 환자에서 운동능과 심장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연구팀의 연구결과 패치로 보다 심장내로 주입하는 형태로 줄기세포를 투여했을 시 일부 환자들에서 위험한 심박동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3명의 환자에서 세포 부착후 불규칙한 심박동이 유발됐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중한 것은 아니었으며 수술 전 이미 가지고 있던 장애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참여 환자의 96%가 수술 1년 후 생존했으며 84%는 3년 후에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고무적이지만 보다 많은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ds131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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