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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의료기기 업체 직원이 ‘발기부전 대리 수술’ 파장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7-04-05 0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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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발기부전 수술을 비의료인이 한 비뇨기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의사 대신 수술실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업체 직원이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의료기기 납품 업체가 발기부전 치료 수술인 ‘팽창형 임플란트’ 관련 수술기기와 부자재를 병원에 납품하고 의사 대신 직원을 보내 수술을 하게 한 정황을 포착했다.

문제가 된 병원은 한곳이 아니었다. 경찰 수사 대상은 전국에 지점을 둔 대형 비뇨기과 등 여러 곳이다.

그러나 일부 병원들은 업체 직원이 기계를 점검만 해줬을 뿐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다는 상황이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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