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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정운호 구명로비’ 뒷돈 받은 의사 항소심도 징역 1년3개월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7-03-29 16: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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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형사사법 국민 신뢰 저하...1심 형량 적절”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로비 의혹에 연루된 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29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성형외과 의사 이모(53)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3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의 범행으로 형사사법에 대한 국민 신뢰가 저하됐다고 판단했고, 1심의 형이 적절하다고 판결했다.

이씨는 정 전 대표의 상습도박사건과 관련해 재판부에 선처 청탁 및 네이처리퍼블릭의 가짜 ‘수딩젤’ 제조·유통사범에 대한 엄벌 부탁을 명목으로 9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한편 지난해 12월 1심 재판부는 이씨에게 징역 1년3개월에 추징금 9000만원을 선고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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