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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난소암' 발병 위험 높이는 유전자 변이 12종 새로이 규명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7-03-28 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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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새로이 발견된 유전자 변이가 상피난소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난소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12종의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28일 영국과 미국, 호주 등 국제 연구팀이 진행 '네이쳐 유전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13개의 새로이 발견된 유전자 변이가 상피난소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난소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아 생존율이 92%에 이른다.

하지만 미암학회에 의하면 난소암의 단 15% 만이 조기 진단되고 있어 난소암을 앓는 사람들의 생존율은 매우 낮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상피 난소암 진단을 받은 2만 5000명 이상과 건강한 4만 1000명을 대상으로 DNA 검사를 하고 또한 상피 난소암이 발병한 4000명 가량을 포함한 BRCA1 과 BRCA2 라는 유전자 변이를 가진 3만1000명 이상을 조사했다.

연구결과 12종의 새로운 유전자 변이가 상피 난소암 발병 위험과 연관이 있었으며 또한 18종의 이전 확인된 변이들이 상피 난소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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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난소암이 여러 유전자 변이들이 연관된 매우 복잡한 질환이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이 연관 유전자 12종이 규명되고 또한 18종의 기존 규명된 유전자들이 난소암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 난소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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