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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브란스->키스콰리' 이어 릴리사도 유방암 치료 신약 FDA 승인 임박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7-03-21 0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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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릴리사가 개발중인 유방암 치료신약과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을 병행 사용하는 것이 항에스트로겐 요법으로 별 효과가 없거나 재발한 유방암 환자에서 유방암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이 같은 병행요법이 암 진행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는 것으로 추정되는 증간 평가에도 변형없이 말기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21일 릴리사는 아베마시클립(abemaciclib) 이라는 화이자사의 이브란스(Ibrance)와 노바티스사의 새로 승인된 키스콰리(kisqali)와 같은 계열의 새로운 유방암 치료제와 항에스트로겐요법인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를 병행사용하는 것과 풀베스트란트만을 단독 사용하는 것을 비교한 말기 임상시험 결과 병행 사용하는 것이 유방암이 진행되지 않는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릴리사는 아베마시클립이 폐암 치료에도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현재 테스트중에 있으며 또한 이전 치료로 충분한 이로움을 받지 못한 유방암 환자에서 아베마시클립이 단독 요법으로 효과적인지도 연구중에 있으며 다른 약물들과의 병행 요법에 대한 여러 다른 연구들도 진행중에 있다.

릴리사는 "2분기 단독요법으로 3분기 병행요법으로 아베마시클립의 판매 승인을 FDA에 신청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승인이 될 경우 아베마시클립은 이브란스와 키스콰리에 보다 2년 이상 후 미국에 들어가게 되며 이 같은 계열의 약물들중에는 미국 시장에 세 번째로 진입하게 되는 약물이 되게 된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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