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 증빙자료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부킹클럽
의료 만혼시대 난임대비…미혼여성 난자 보관 증가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입력일 : 2017-03-21 07:51:4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초·중·고교 급식 과일·채소 락스 성분 소독 여전
■ 지속되는 어지럼증…뇌질환 의심해봐야
■ 복지부 장관 총액계약제 검토 발언에 의료계 ‘발끈’
차병원, 냉동난자 2016년 1786개로 증가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만혼시대 난임에 대비해 난자를 보관하는 미혼 여성들이 늘고 있다.


차병원은 1996년 9개이던 냉동 난자가 2016년 1786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차병원이 2015년 37난자은행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병원에 난자를 보관하는 사람 수는 2015년 128명이였고, 2014년에는 56명으로 두배 차이가 났다. 2013년 30명과 비교해서는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자를 보관하는 주 연령층은 35세에서 40세 이하의 여성들이 36%로 가장 높았고, 40대 여성들이 35%로 그 뒤를 이었다. 20대도 14%를 차지해 젊은 시절부터 난자 보관에 관심이 많은 걸로 나타났다.

난자를 보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만혼 대비를 위한 선택이 62%로 가장 많았고, 시험관 아기 등의 이유(15%), 질병치료(14%), 난소기능 저하로 인한 시험관 아기(9%)등 순이였다. 만혼을 대비한 미혼 여성들로 시험관 아기를 목적으로 하는 여성의 23%보다 월등히 높았다.

차병원 서울역 난임센터 김자연 교수는 “의학적으로 35세 이상이 되면 노산이라고 부르고 40세 이상이 되면 임신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며 “최근 일과 경제적인 문제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혼이나 출산을 미루는 여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난자를 보관하려는 미혼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라고 설명했다.


비엘
난자냉동은 암이나 백혈병 등으로 인해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할 여성들이 난자의 질 저하나 난자가 생성되지 않을 가능성을 우려해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만혼 여성이 혹시나 모를 난임에 대비해 보관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강남차병원 장은미 교수는 “요즘은 난자 냉동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10년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며 “실제로 지난 2011년 차병원에서는 백혈병 환자가 치료 후 10년 보관 난자를 해동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예도 있다” 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choiss@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의료
포토뉴스
 고신대복음병원·월드비전, 상호협력지원 MOU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