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 유통
산업 ‘살충제 기저귀’ 피앤지 팸퍼스, 조사 결과 빠르면 이번 주
국가기술표준원 "민간 자문단 재검증 및 리콜 여부 판단 중"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7-03-07 12:17:20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피앤지(P&G)의 팸퍼스 기저귀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에 나올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다이옥신 검출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피앤지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등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한달 가량 실시한 샘플 조사 결과를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초에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프랑스 소비 전문지 '6000만 소비자들' 최신호는 프랑스 내에서 유통되는 기저귀 브랜드 12종 가운데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피앤지의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제품에서 다이옥신·살충제 두 가지 유독 성분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품에서 나온 다이옥신은 맹독성 물질로 고엽제의 주요성분이며 함께 검출된 살충제 성분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이 국내로 전해지면서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을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국표원은 지난달 3일 해당 기저귀에서 다이옥신, 살추제 등 독성물질 등이 검출됐다는 외신 보도를 접하고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일부 제품을 수거해 샘플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국표원 관계자는 "조사는 거의 끝마친 상태지만 민간 자문단의 재검증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한 리콜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 발표 시점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신중하고 정확한 결과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피앤지 측은 기저귀 내 독성 물질 검출과 관련 “극미량이 검출됐고 유럽연합(EU) 허용 기준치보다도 훨씬 낮아 인체에 무해하다”면서 “해당 물질은 생활 전반에 발견되는 것”이라고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산업
포토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질병청, 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ㆍ국내 공급 계약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