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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덴티움, 가공매출-밀어내기 등 '분식회계' 논란에 "사실 아냐"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입력일 : 2017-03-02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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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리 과정서 혐의점 없음 입증…"진흙탕 싸움 피하고, 성과로 보여줄 것"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가공매출’, ‘밀어내기’ 등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덴티움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희택 덴티움 대표이사는 당사가 매출을 과대 계상하는 ‘분식회계’를 했다는 것은 일부 언론이 경쟁사의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추측성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사실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에 따르면 덴티움은 임플란트업계에서 공통적으로 진행하는 영업방식을 통해 거래처의 주문에 따라 제품 출고시에 매출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업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투서에는 “덴티움이 계약체결로 받은 계약금액 전부 또는 대부분을 실제로는 제품을 출고하지 않고 매출로 인식한다”는 가공 매출 및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투서로 인해 덴티움은 지난해 3월 상장예비심사에서 통상적인 45영업일의 3배에 달하는 6개월의 시간동안 정밀심사를 받기도 했다.

강 대표는 “상장예비심사 당시 6개월에 걸친 정밀심사를 받고,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해 승인을 받았다”며 “예비 심사 승인 후에도 유사한 내용의 의혹을 경쟁업체에서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혐의 감리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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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번의 회계감리 과정에서 경쟁업체에서 동일하게 제기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입증을 했으며, 그 결과 가공매출 및 밀어내기 매출 등에서는 혐의점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 대표는 “최근 들어 당사에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루머는 상당부분 과장, 왜곡된 내용이 많았다”며 “그동안은 감독 당국의 결정을 신뢰함은 물론 이 같은 각종 루머와 허위사실로 인해 회사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입장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쟁사의 악의적 의혹제기가 대한민국의 임플란트 산업을 진흙탕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지만,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ds131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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