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세미나 배너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수클리닉
산업 ODM 화장품주 ‘부각’…중국발 사드 영향서 자유롭다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입력일 : 2017-02-15 08:03:58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발기부전치료제, 이제 '블록버스터'는 2품목 뿐…'팔팔' 1위
■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만성중이염' 의심…방치시 청력손실 '위험'
■ '참치·샥스핀' 많이 먹으면 '루게릭병' 발병 위험 높아
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한국콜마 등 ODM 업체 실적↑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관련주(株)는 중국발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이 1조828억원, 연결 영업이익 526억원으로 지난해대비 46.4% 증가했다. 매출액은 7579억원으로 41.9%, 당기순이익은 314억원으로 66.5% 증가했다.

코스맥스그룹의 연매출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 사업은 전년대비 35.7% 오른 5055억원을 달성했다. 중국에서는 2839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2% 증가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생산규모(CAPA) 확장과 글로벌 SCM 운영 효율화, 상하이 신규 색조공장 가동, 미국법인의 신규 물량 생산, 인도네시아의 할랄 화장품 생산 등이 성장 동력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18일 상해에 메이크업 전용 공장 8000평과 마스크시트 전용 공장 3500평으로 구성된 공장을 완공, 연간 2억개 생산규모를 갖추게 됐다.

더불어 BB크림-톤업크림 등을 개발하는 ODM 업체 코스메카코리아는 2015년 991억원의 매출에 6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광저우에 설비(CAPA)를 증설해 올봄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중국 저장(浙江)성 쪽에도 공장을 지어 내년부터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중국 로컬 브랜드 비중이 80~90%를 차지하는데 앞으로 주문량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가 중국 로컬 브랜드이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사드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이며 중국 주문량도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북경콜마의 지난해 40%라는 높은 성장률의 영향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북경콜마는 지난해 하반기 색조 소비세 폐지로 색조 화장품 물량이 증가했고, 미국 화장품 ODM 업체 프로세스 테크놀로지스 앤드 패키징(PTP)를 인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KTB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ODM 업종은 중국 현지 공략을 통해 사드 우려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브랜드 업종 보다 빠르게 제3시장(선진시장)에 침투하는 중이다”라고 분석했다.

로또

또한 “경기 둔화에 따른 브랜드 업종 실적 약화로 ODM업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한국콜마는 국내 수요 저변 효과를 누렸다”면서 “꾸준한 국내 및 해외 직수출 확대로 인한 실적 안전성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falldeep@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
산업
포토뉴스
 홈플러스 "성주 꿀참외 맛보세요"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