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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카드뉴스] 몸이 자꾸 붓는다면? 이 질환 의심해보세요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입력일 : 2017-02-10 0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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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카드뉴스] 몸이 자꾸 붓는다면? 이 질환 의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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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자꾸 붓거나 자고 나면 눈두덩과 얼굴이 퉁퉁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다. 부종이 반복적으로 계속 나타나고 증상이 심하면 그 원인 기저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장은 수분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로 기능이 떨어지거나 병이 있으면 부종이 나타난다. 특히 얼굴과 눈꺼풀 주위는 부종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신장에서 기본 필터 기능을 하는 사구체에서 단백질을 거르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신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신증후군이 있으면 소변으로 단백질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는 단백뇨 현상이 나타나며, 전신이 붓는다.



간기능 저하로 부종이 나타난다.간 기능 저하 혈액 사이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알부민이 간장에서 생성되는데 만일 간장에 병이 생기면 혈액 속의 알부민 농도가 떨어져 부종이 생긴다.



부종을 일으킬 만한 다른 질환이나 약물 복용이 없어도 부종이 생기는 특발성 부종도 있다.20~40대 여성이 주로 생리 전에 부종을 호소하는 경우 에스트로겐에 의해 염분과 수분이 저류(低流)되어 생기는 것으로 주기성 부종이다. 특발성 부종은 주로 아침에 얼굴, 손등, 발등 등에 부기를 호소하고 활동을 시작하거나 오후가 되면 서서히 좋아진다. 비만, 변비, 우울감, 두통 등도 함께 발생한다.



주기성·특발성 부종은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을 찾을 수 없으며 붓는 현상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은 임의로 붓기를 빼주는 이뇨제나 자가 처방을 하는 경우가 많아 상태를 더 악화시키기 쉽다. 부종은 혈관 밖에 존재하는 수분의 양이 많아지는 것이므로 원인 질환과 상관없이 수분이나 염분을 제한해야 증세가 완화된다.



빈혈이나 영양 결핍도 혈중 알부민을 떨어뜨려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고혈압약이나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제제, 여성호르몬제 등도 부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하지부종은 하지 압박스타킹으로 림프액이나 혈액의 하지 축적을 막아 증상을 환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원인 질환의 치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위험할 수 있다.
부종은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정확한 원인 질환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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