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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출 1조 클럽…창고형 할인점 급성장
지난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출 1조-코스트코 매출 3조↑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7-02-14 08:04:15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대형마트의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점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한 5469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8.4% 증가한 14조79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자회사를 제외한 이마트만 봤을 때 영업이익은 지난해 6294억원과 비슷한 수준인 6332억원으로 나타났고 매출은 5.7% 늘어난 13조564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창고형 마트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 등 온라인 부문의 매출은 전년대비 각 25.4%와 26.6% 증가한 1조1957억원과 8386억원을 나타냈다.

이같이 트레이더스의 고속 성장이 눈에 띄는 가운데 실제로 트레이더스의 영업이익은 91.6% 증가한 353억원을 기록, 온라인 부문의 영업적자(365억원)을 상쇄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레이더스는 지난 2010년 구성점에 첫 선을 보인 뒤 현재까지 총 11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재 대형마트는 고성장을 이뤄내 더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좀 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특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트레이더스 내에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좋은 제품을 들이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경기 고양, 김포, 군포 수도권 3개 지역에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다. 다만 아직 전국적으로 점포를 늘릴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코스트코 역시 지난해 회계연도(2015년 9월~2016년 8월) 매출이 3조5004억원으로 9.4%에 증가했다.

코스트코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비해 3배가량 앞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해당 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당분간 창고형 마트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힘입어 최근 코스트코는 송도점을 개점한 바 있으며 올해 말 대구 혁신도시에 개점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falldeep@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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