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 노동
수클리닉
정책 제조업 취업자 감소…금융위기 이후 7년2개월만에 처음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7-01-10 11:05:26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아동학대자 최대 20년간 취업제한…시설 즉시폐쇄
■ 심부뇌전기자극 난치성 '거식증' 치료 한다
■ 네네→굽네→BBQ→교촌치킨…자고나면 사라지는 치킨집들
장기적인 수출부진·구조조정 등 영향
▲업종별 고용보험자 증감 및 증감률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제조업 취업자가 금융위기 이후 7년2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 12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근로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63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1000명(2.4%) 증가한 수치다. 피보험자 규모는 계절적 영향 등으로 전월에 비해 감소, 증가 폭(29만1000명)도 전년동월(44만3000명)에 비해 크게 낮으며 지난해 9월 이후 20만명 대의 낮은 증가폭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피보험자 규모가 가장 큰 제조업(358만1000명)은 장기적인 수출부진과 구조조정 등으로 지난 2009년 10월 8000명이 감소한 이후 7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피보험자 증가율은 숙박음식업(9.8%),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5.7%), 연구개발, 법무, 기술, 엔지니어링 등을 포함하는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5.4%)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피보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50대로 13만명(5.7%) 증가했고, 60세 이상은 9만8000명(9.3%)으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30대 피보험자의 경우 1.1% 감소한 3만8000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30대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보인다.

사업장 규모별 피보험자는 300인 미만에서 24만1000명(2.7%) 증가, 300인 이상에서 5만명(1.5%) 늘어 중소사업체에서 피보험자 증가세를 주도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피보험자는 전년동월대비 11만2000명(1.5%) 증가, 여성 피보험자는 17만9000명(3.5%) 증가해 여성 피보험자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노동이동의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 자격 취득자는 52만3000명으로 4만6000명(9.7%) 증가했고, 상실자는 56만2000명으로 3만6000명(6.7%) 증가했다.

경력 취득자의 경우 44만2000명으로 전체 취득자(52만3000명)의 84.5% 였으며 신규 취득자(8만1000명)의 5.5배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피보험 자격 상실자는 연말・연초에 상실자가 많아지는 계절성을 보이고 있어,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상실자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연말 상실자가 많은 것은 정년도래, 기간제 등 계약직근로자의 계약기간 만료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로또


한편 고용노동부 Work-net의 신규 구인인원은 25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5000명(10.8%) 증가했으며 신규 구직건수는 36만7000명으로 5000명, 1.3% 감소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
정책
포토뉴스
 홈플러스 "성주 꿀참외 맛보세요"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