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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국제백신연구소, 네팔 콜레라 취약지역 주민에 백신접종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7-01-06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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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40지구와 서울남서로타리클럽, 3710지구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으로 최근 네팔에서 시행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예방접종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이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국제백신연구소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국제로타리, 서울남서로타리클럽 등과 공동으로 최근 네팔의 콜레라 취약지역 주민 약 3만명에게 콜레라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접종은 깨끗한 식수의 부족과 열악한 보건위생으로 인해 콜레라의 위험에 항상 노출된 네팔 남서부의 인도 접경 반케 지역의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콜레라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치명적일 수 있는 설사질환으로 네팔에서는 풍토성으로 발생한다.

이 접종에는 IVI가 개발해 세계보건기구의 승인을 받은 2회 접종형 경구 콜레라 백신이 사용됐다.

IVI는 국제로타리와 네팔 보건당국 등과 공조해 콜레라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이 지역 내 1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12월 초에 1차 접종을, 12월 중순부터 말까지 2차 접종을 실시했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IVI는 앞으로도 네팔 등 콜레라 취약지역의 백신접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면서, “개발도상국 백신 지원에 국내 기업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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