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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알바천국, 상습임금체불 사업주 사전 확인제 실시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7-01-06 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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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알바천국은 지난 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도 상습 임금 체불 사업주 200여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알바천국 사이트에서 구직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체불 사업주의 채용공고를 열람하면 해당 공고 내에 ‘임금체불 사업주’임이 표시 된다.

이는 알바천국에서 2015년 7월에 도입해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 서비스로 악덕업주의 구인 시도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보는 알바생을 구제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이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발표는 알바생들이 겪는 피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임금체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알바천국에서도 알바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알바천국은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 외에도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임금 체불 해결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임금체불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임금 체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알바생들에게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비엘클리닉

한편 고용노동부는 상습체불사업주 239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383명에 대한 신용제재를 실시했다. 명단 공개 대상자 239명은 성명, 나이, 주소, 사업장명, 소재지 등 개인정보와 3년간 임금체불액이 2020년 1월 3일까지 공개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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