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기대 이상 성과…13곳 추가 조성

김동주 / 기사승인 : 2016-12-19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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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주민수익 2억3400만원, 방문객 4000여명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지난해 12월 10일 준공된 후 1년 간 운영한 결과, 당초 예상했던 1억9000만원 보다 많은 2억3400만원의 주민편익이 발생하고 연간 4000여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이런 가시적 성과 외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공동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됨으로써 현재 구상중인 추가 소득사업(꽃과 나무가 있는 체험관광마을, 유리온실 등)과 관광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마을이 됐다.

조경규 장관은 최근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해 주민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친환경에너지타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낸 주민들을 치하하면서 “홍천이 세계적인 명품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인의식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8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과 함께 내년에도 5곳을 신규로 선정해 2019년까지 총 13곳을 추가로 조성함으로써 홍천의 성공 사례가 전국으로 조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끝내고 인제, 음성, 제주 등 3곳에 대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해 내년 상반기 내로 착공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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