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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의료기기 시장 진출 활성화 위한 통합서비스 개시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입력일 : 2016-11-16 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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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5개 관계기간 참여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정부가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과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통합센터를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의료기기 관련 5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센터에서 향후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진출을 지원하며 업계의 애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의료기기와 관련한 허가 신청은 급증하고 있는데, 그간 새로 개발된 의료기기가 시장에 진출하기까지는 각종 행정 절차를 거치면서 오랜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업이 새로운 제품·기술을 개발할 경우 기본적으로 식약처의 인·허가, 보의연의 신의료기술 평가, 심평원의 기존기술여부 확인·보험급여 등재 심사를 거치는 등 관련 기관이 많고 절차가 복잡한 것이 시장 진출 지연의 큰 요인이었다.

또한, 시장진출 절차와 전망 등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분산된 각 기관을 방문해 문의하거나, 각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부분적으로만 정보를 획득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 또는 신제품 연구개발중인 기업이 의료기기 시장진출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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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종합지원센터는 각 기관 현업 담당자와 R&D 수행기업 간 합동 설명회·간담회 등을 개최해, 심사기관은 R&D 과제의 주요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기업은 향후 절차에 필요한 설명과 임상시험 방향, 시장전망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지원센터는 향후 의료기기 시장화 관련 제도개선사항을 발굴, 개선해 기업의 고충을 해소할 계획이다. 컨설팅 과정에서 의료기기 시장 진출, 산업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제도 등을 발굴, 관계기관 간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규 차관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의 설립을 계기로 유망 신제품이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시행착오를 줄여 기간을 단축하고,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도약과 혁신적 투자 환경 조성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ds131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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