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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울아산병원 김범준 교수, 美골대사학회 ‘젊은 최고 의학자상’ 수상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6-09-26 18:18:48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김범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골다공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골대사학회(ASBMR)로부터 ‘2016년 올해의 젊은 최고 의학자상(The 2016 Felix Bronner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미국골대사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 최고 의학자상’은 매년 전 세계 2000여 편의 논문 중 단 한 편의 최우수 연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범준 교수는 ‘골형성 촉진 및 골흡수 억제의 이중작용을 가진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표적인 파골세포 분비인자 Slit3의 역할’이란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아시아 의과학자로는 최초로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전 세계 의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범준 교수의 논문은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논문으로 선정했다는 게 미국골대사학회의 설명이다.

한편 김범준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으로 골다공증과 골대사 질환에 관련한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57편의 논문을 집필했으며 골절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 마커 연구와 새로운 약제 개발과 관련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김범준 교수(사진=서울아산병원)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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