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로또리치
의료 브렉시트, 국내 보건산업에 미치는 영향 미미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입력일 : 2016-07-17 10:44:28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영국으로의 보건산업 수출액, 세계 수출액 比 1% 불과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영국의 EU 탈퇴가 우리나라 제약·보건 등 헬스케어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브렉시트와 국내 보건산업 영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통해 국내 보건산업에서 영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아 브렉시트와 연관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보건산업 수출액 중 영국이 차지하는 부분은 7886만 달러로, 세계 수출액 대비 1%에 불과했다.

특히, 의약품과 화장품의 경우는 그 비중이 각각 0.4%, 0.3%에 불과해 세계 수출액 대비 1%에도 못 미칠 만큼 적은 부분을 차지했다.

진흥원은 “브렉시트에 따른 국내 보건산업 수출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영국과의 직접적인 관계보다 단기적으로는 달러 및 엔화 강세 등 환율변동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환율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와 경쟁관계에 있는 일본 및 중국과의 관계에서 엔화 강세가 지속될 경우, 중국 등 수출 경합국에서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저하됨에 따라 이들 시장에 진입해 있는 국내 업체들이 수출 판로 등의 단기적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을 대상으로 원료의약품 수입량이 많아 브렉시트로 인한 엔고 현상 등으로 원가상승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부정적인 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진흥원은 외국인환자 유치에 관한 부문에서도 브렉시트로 인한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했고, 오히려 브렉시트로 인한 엔화 강세 등의 현상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많이 찾을 가능성이 커져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년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한 영국인 환자는 총 1697명으로 그 수가 0.6%에 불과했다.

또, 진흥원은 유럽의약품청(EMA) 이전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영국의 EU 탈퇴 절차가 마무리 됐을 시 기존 EMA 허가 제품에 대해서는 어떤 절차로 진행할지 추이를 지켜봐야 하고,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유럽의약품청의 이전 문제 등의 이슈 역시 지속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로또
다만, ‘램시마’, ‘베네팔리’, ‘플릭사비’ 등의 제품이 지금까지 EMA 허가 및 CE 인증으로 EU 28개국뿐만 아니라 유럽경제공동체 내의 비 EU국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에도 EU의 인허가요건을 준용해 의약품 판매와 수출이 원활히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흥원은 한-EU FTA에 관련해 보건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의 보건상품 수출 관세는 FTA 체결 이전부터 이미 대부분이 무관세이고 일부 품목은 6% 미만의 낮은 관세율”이라며 “영국이 브렉시트로 인해 한-EU FTA에서 제외된다 하더라도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ds1315@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아오츠카
의료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