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메디컬투데이 네이버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사건사고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 메디컬
로또리치
사건사고 성형외과 가짜후기 올린 의사·광고대행사 징역·벌금형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6-06-27 15:04:36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환자가 작성한 치료경험담인 것처럼 허위 광고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환자가 직접 작성한 성형수술 후기인 것처럼 광고성 글을 게시해 소비자를 현혹한 성형외과와 광고대행사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방법원은 최근 부산지역 광고대행업자와 성형외과 원장 6명에 대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벌금형을 선고했다.

광고대행업을 하는 A씨는 성형외과 원장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마치 환자가 직접 작성한 치료경험담인 것처럼 작성한 광고성 글들을 성형외과 관련 게시판에 게재했다.

이후 댓글과 조회수를 조직적으로 늘려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병원을 소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소비자 현혹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이다.

이와 같은 광고의 대가로 성형외과 원장들은 2013년 4월부터 2015년 9월 사이에 병원당 적게는 2790만원, 많게는 2억2730만원을 성형카페 운영자들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법원은 광고대행업자 A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함께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했다.


비엘
여기에 거짓후기를 의뢰한 성형외과 원장 6명에게는 벌금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형 관련 정보의 경우 카페나 블로그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얻는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친구나 지인 등을 통한 입소문 다음으로 높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왜곡된 정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성형의료 서비스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서라도 이 사건과 같이 소위 ‘바이럴 마케팅’을 위법한 내용과 방식으로 행하는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사건사고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