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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화장품이 의약품?…과대광고 화장품 업체 무더기 행정처분
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
입력일 : 2016-06-24 1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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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등 11개 업체, 2~3개월 광고정지처분
[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

소비자로 하여금 일반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하도록 하는 등 과대광고한 화장품 회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과대광고 등 화장품법을 위반해 2~3개월 광고정지처분을 받은 11개 업체의 명단과 위반 내용을 공개했다.

이지함화장품의 ‘셀프로텍트 스팟’과 ‘이지함 스마트 파워크림’은 광고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해당 제품을 인터넷에 게시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

이 외에도 이엘씨에이한국의 ‘아베다 맨 퓨어-포먼스 컴포지션’, 젬나컴퍼니의 ‘CXDX더마바디에어톡스’ 등 3품목, 고세코리아의 ‘AQ 밀리오리티 리페어 로션’ 등 4품목, 엘덱스몰의 ‘악마의발톱크림(냉찜질)’, ‘악마의발톱크림(온찜질)’, 엠알이노베이션의 ‘끌레드벨 후애 필’, 유스트코리아의 ‘안티셀룰라이트 바디스크럽’도 같은 이유로 동일한 처분을 받았다.

모리쯔코리아의 ‘모리쯔 산소거품 크리닉’은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제품을 자사 블로그에 게시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

보유토피인터내셔널의 ‘코스멜란2크림’은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 받았다.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기능성 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내용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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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바이오의 ‘SG-NOBLE Premium Cell Ampoule’도 광고업무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 한 일간지에 해당 제품이 ‘국내 2800여개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광고를 실었다.

케이엔유의 ‘진피리프레싱 젤’은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유익균 밸런스를 유지’라는 내용의 품질ㆍ효능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광고하거나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해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kkomadevi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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