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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외국인환자 만족도 더 높인다...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 개소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입력일 : 2016-02-28 12: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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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연계, 비자상담, 의료분쟁 조정ㆍ중재 신청 지원 등 지원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외국인환자의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상담, 통역, 법률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창구인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를 오는 29일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누적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 의료통역, 의료분쟁 해결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 욕구도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통역연계(32.4%), 비자문제(27.2%), 의료분쟁 관련 상담(23.3%) 지원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 안내, 입출국 비자 상담, 건강검진 예약, 4월부터 시행되는 외국인환자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 안내 등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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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나 의료기관에서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경우 의료통역사가 연계되며, 외국인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분쟁 조정ㆍ중재 신청 지원, 불법 브로커 신고 접수까지 메디컬코리아를 통해 의료이용과 관련된 전주기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는 외국인관광객이 밀집된 명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외국어 및 법률 전문가가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위탁해 운영하며,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의 의료관광헬프데스크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상담전화번호도 공동으로 활용한다.

개소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주한 이란ㆍ쿠웨이트ㆍ우즈베키스탄 대사 및 주한 아랍에미리트ㆍ몽골 대사관 관계자, 관련 공공기관ㆍ협회장,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한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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