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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존슨 앤 존슨 베이비 파우더 난소암 유발 위험 고지 안해...7200만 달러 배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6-02-26 08: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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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존슨앤존슨사의 탈크 기반 'Baby Powder'와 'Shower to Shower'를 수 십년 동안 사용해온 것과 연관 난소암으로 사망한 한 여성의 가족에 존슨앤존슨사가 72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미주리주배심원단이 판결했다.

지난 월요일 밤 내려진 판결에서 세인트루이스 순회재판소배심원단은 실제 손상에 대해 폭스라는 여성의 가족들에게 1000만 달러를 그리고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62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존슨앤존슨사는 매출을 높이기 위해 탈크 기반 제품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수 십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경고하지 않았다라는 주장에 직면해 있는 바 현재 미주리주법원에 1000건 가량의 소송 그리고 뉴저지에 200건의 소송이 제기되 있다.

앨러바마 버밍험에 사는 폭스라는 여성은 난소암으로 3년전 진단되기 전 35년 이상 'Baby Powder'와 'Shower to Shower' 제품을 사용해 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여성은 62세 나이로 지난 10월 사망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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