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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임신중 우울증 약물 사용 '선천성기형'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6-01-06 0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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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임신중 우울증 약물 사용이 선천성기형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영국임상약리학'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산모에서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흔한 약물인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SSRIs) 약물이 자녀 선천성기형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SSRIs 약물을 임신중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겨졌지만 이번 연구결과 임신 초기 파록세틴(paroxetine) 사용이 신생아에서 심장기형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2005년 까지는 SSRIs인 파록세틴 사용이 안전하다고 생각됐지만 이전 연구들을 재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파록세틴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임신 1기 사용한 경우 전체적인 선천성기형이 발병할 위험이 23% 높고 심장기형이 발생할 위험도 2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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