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로또리치
산업 편의점 내 담배 진열·광고 외부 노출 심각
메디컬투데이 김수현 기자
입력일 : 2015-12-18 08:43:23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담배 광고와 어린이・청소년 관련 아이탬 거리 가까워...담배에 무방비 노출
[메디컬투데이 김수현 기자]

전국 담배판매점 2000여곳 중 85% 이상이 담배 진열과 광고를 외부에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담배 진열과 광고의 외부 노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17일 센터에서 'FCTC 13조 이행 촉구를 위한 추진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의 이행 의무 중 하나인 담배광고, 판촉 및 후원활동의 포괄적 금지(13조)에 대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담배 마케팅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는 올해 처음 전국 단위로 수행하였던 오프라인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전국 담배판매점 총 2845곳에 직접 방문해 담배 진열 및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했다.

모니터링 결과, 담배 진열과 광고는 각각 97.3%, 94.4%로 대부분의 편의점 내부에서 하고 있었으며 외부에 노출되는 것은 각각 86.9%, 85.8%로 나타나 담배제품과 광고가 대부분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편의점 내 담배 광고는 작년 서울시 중심으로 모니터링 시 7.24개였던 반면 본 모니터링에서는 평균 15.8개로 나타나 판매점 내 광고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담배광고와 어린이・청소년 관련 아이템(껌, 사탕, 초콜릿, 과자 등)과의 거리를 파악해본 결과, 50cm 이내인 경우 85.99%(1688건), 1m 이내인 경우 93.68%(1839건)로 나타나, 편의점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었다.

이에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외부에 담배를 진열하는 등의 위법사항이 발생했을 경우 시정조치 요구 등 관련 단체와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국내외 담배광고, 판촉 및 후원활동 실태와 문제점, 향후 개선을 위한 방향과 전략에 대하여 논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을 유도하기 위해 점점 더 교묘해 지는 담배 마케팅을 규제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정규적인 체계로 운영하고 위법사항에 대한 심의 및 조치와 함께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청소년의 담배광고 노출을 예방하고, 담배규제기본협약 비준국으로서 이행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또  
메디컬투데이 김수현 기자(ksuh208@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산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