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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중-일-아일랜드 의학자 노벨의학상 수상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5-10-07 05:53:16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일본과 중국, 아일랜드의 세 명의 과학자가 말라리와 상피병(elephantiasis)을 포함한 이른 바 기생충병(parasitic diseases)를 치료하는 새로운 약물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6일 노벨상 위원회는 아일랜드 출생 William Campbell 과 Satoshi Omura 라는 일본인이 림프관 사상충증(lymphatic filariasis)과 사상충증(river blindness) 혹은 상피병을 앓는 수 억명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유도체인 아버멕틴(avermectin)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상의 절반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Tu Youyou 라는 중국인이 말라리아 사망을 크게 줄이고 현재는 모기 매개성 질환의 주 치료법이 된 알테미시닌(artemisinin) 이라는 약물을 개발한 것에 대해 나머지 노벨상의 절반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Tu Youyou 는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중국인이 되게 됐다.

대부분이 가난한 국가에 사는 약 34억명이 현재 이 같은 세 종의 기생충 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바 노벨상 위원회는 "이 같은 두개의 발견이 매 년 수 억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이 같은 치명적 질환과 싸우는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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