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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투자 몰리는 바이오의약품, 대사질환 신약 강세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입력일 : 2015-10-09 1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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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 치료 약물 상대적으로 빈곤, 신약개발 필요성 늘어”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미국에서 바이오헬스분야가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해당 분야에 대한 벤처캐피털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04년 이후 10년 동안 380억 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탈이 1200여개 이상의 미국 제약사에 투입된 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내 벤처캐피털의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금은 지난해 57억 원에서 올해 195억 원으로 급증하고 있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최근 국내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벤처캐피털 투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해 미국바이오산업협회 발간한 ‘의약품 연구개발 벤처 투자 현황’을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미국서는 2004년 이후 10년 동안 380억 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탈이 1200여개이상의 미국 제약사에 투입됐으며, 2007년 최고치(50억 달러)의 벤처 투자자금이 의약품 연구개발에 지원됐다.
▲2004∼2013년 의약품 연구개발 벤처 투자 현황 (자료=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제공)


구체적으로 의약품 연구개발을 신약개발(Novel Drug R&D)과 효능향상(Drug ImprovementR&D)으로 나누어보면 지난 10년간 78%의 벤처 투자금이 신약개발에 지원됐다.

신약개발 R&D는 이전의 승인사례가 없는 신규한 치료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R&D인 반면 효능향상 R&D는 약물전달시스템의 전환, 새로운 제형, 적응증 확대 등이 목적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들어 의약품 연구개발 벤처 투자가 화학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년간 2/3에 해당하는 벤처 투자가 전통적 의약품인 저분자 화학의약품(Small Molecules)에 지원되었으나, 최근 바이오의약품(Biologics)으로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2004년 27%였던 바이오의약품(항체, 백신 등) 투자 비율이 2013년 50%로 상승했으며, 대사질환에 대한 신약개발 벤처 투자 증가한 반면 내분비계, 정신질환에 대한 벤처 자금이 크게 감소하고 있었다.
▲질환별 신약개발 벤처 투자 변화율 (자료=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제공)


대사질환에 대해 투자자금이 몰리는 이유에 대해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많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이고, 국가별로 볼 때 해당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도 막대한 상황이지만, 그에 대한 예방 및 치료 약물은 상대적으로 빈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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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많은 제약사들이 해당 분야에 대한 많은 비용을 들여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지만, 성과가 미진하다”라며 “즉 니즈는 많지만 해당 약물에 종류가 적은 실정이라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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