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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제약주, 올해 연말이나 내년 1분기부터 주가 상승 전망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입력일 : 2015-08-18 06: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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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진전 및 실적개선 등 영향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현 시점에서 제약주는 신약 파이프라인 평가와 관련된 불확실성으로 조정이 지속돼, 본격적인 주가 상승은 연말이나 내년 1분기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17일 '제약산업 흐름으로 본 제약주가 전망'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하 연구원은 제약주 상승 시점에 대한 이유에 대해, 2015년 상반기 중에 제약주가 급상승하여 전반적으로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발생했기 때문에 해소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구조에서 신약개발 가치가 상승하면서 주가에 반영되는 비중이 커졌지만, 개발 중인 신약가치 평가에는 가정에 기반한 불확실성 요인이 많아 주가에 버블이 개입될 가능성도 컸다고 판단했다.

하 연구원은 “제약주는 충분한 조정을 거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을 해소할 것이고 신약개발 진전과 실적개선 등으로 금년 4분기 말이나 내년 1분기에 본격 재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 제약사는 글로벌 신약개발 기술력이 축적되면서 의약품 수출과 신약개발수준이 현재 선진국 문턱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향후 2020년까지는 수출주도형, 신약개발형 등으로 기업구조를 개편하는 제약사도 증가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대형 M&A 성사도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제약 주가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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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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