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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화장품 브랜드숍들의 상장 움직임…‘업계 판도에도 새 바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5-06-27 09: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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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7월 상장 앞둬…공격적 해외진출 구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중위권 리그에서의 잇따른 상장 소식에 브랜드숍 시장에 새로운 판이 짜여질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속속 나오고 있다.


토니모리는 25일 배해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2006년 설립 후 10년 만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내달 10일 코스피 시장 상장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토니모리는 현 시점을 제2의 도약기로 삼고 중국을 세계 화장품 시장의 핵심이라 판단, 중국 직 진출 추진과 더불어 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선점해 무한성장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토니모리는 중국 내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가 고성장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기회요인으로 삼고 중국 현지공장 설립과 더불어 전략적 사업 파트너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토니모리는 청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319개 품목에 대한 화장품 위생허가도 완료한 상태다.

배해동 대표도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13년 기준 442억 달러의 규모로 전 세계 시장 규모 1위인 미국에 이어 2위로 성장했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샵으로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말 기준, 571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미국과 일본 등 19개국에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관계사 태성산업을 통한 차별화된 용기 제작능력과 해외에 진출한 레퍼런스가 브랜드 인지도를 입증한다는 것이 증권가의 평가다.

KTB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근래 화장품 산업의 성장 드라이버가 중국이었고, 이에 따라 브랜드 업체들의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토니모리는 중국 현지 뿐만 아니라 러시아, 유럽, 미국 등 다수의 해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성을 제고한다”며 “중국 내수 시장 직접 진출하해유통 뿐만 아니라 OEM사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네이처리퍼블릭도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중국과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700여개의 국내 매장과 14개국 120여개 해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25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무려 50%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는 성장률을 보인 네이처리퍼블릭과 최근 5년간 연평균 30%에 달하는 매출 성장률을 올린 토니모리가 외형 성장 그래프가 가팔라지며 5위와 7위에 각각 깃발을 꽂았기에 이번 상장을 통해 브랜드숍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업계의 시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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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2005년 에이블씨엔씨가 상장한 이래로 브랜드숍의 상장 소식이 좀처럼 들리지 않았는데 이를 계기로 다른 업체도 조금씩 움직임을 드러내는 눈치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상위권 추격의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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