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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모레퍼시픽, 해외 사업 호조로 1분기 실적 예상 상회-NH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5-05-15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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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 브랜드 수익성 개선…영업이익률 13%p ↑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국내 사업은 기대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해외 특히 중국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높았다고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044억원, 2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5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전사 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화장품 부문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그 중 수익성 가장 높은 면세점 채널 성장률이 예상대로 약 106%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해외 매출액은 중국과 동아시아 지역 고성장에 힘입어 40% 증가했고, 중국 지역 전 브랜드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13%p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2분기부터 이익 성장률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중국발 수요가 견인하는 성장 추세는 여전히 견고하다는 판단되며, 면세 채널의 고성장과 중국 현지 브랜드 판매 성장도 지속될 것이나 2분기부터는 high base 때문에 이익 성장률은 소폭 둔화될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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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분기에 예상 외로 높았던 중국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유지 가능하다면 실적 전망치 상향 근거가 될 것이나 신규 브랜드 및 채널 투자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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