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 화장품
분당수
산업 더페이스샵에 한 걸음 다가간 이니스프리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5-05-16 09:00:03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영업이익은 이니스프리 우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이니스프리가 더페이스샵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매 분기 두 자릿수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에 출전한지 5년 만에 더페이스샵을 앞지를지 업계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이 같은 성장률 이라면 더페이스샵을 치고 올라설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4일 이니스프리가 올 1분기 1426억원의 매출을 거둬들였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5% 증가한 규모다.

이 기간 영업이익도 46.3% 성장한 354억원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실적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22.8%에서 24.8%로 2%p 향상됐다.

화장품 브랜드숍 1등 더페이스샵과의 매출 격차도 399억원에서 148억원으로 한 걸음 좁혀졌다.

장사 실속만 따지면 이니스프리가 더페이스샵 우위에 있다. 지난 1분기 더페이스샵의 영업이익이 19.3% 뒷걸음질 치면서 163억원으로 내려앉는 사이 이니스프리는 46.3% 뛰어오르며 4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주요 히트상품 그린티씨드 세럼과 화산송이 등과 더불어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등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브랜드 진정성 강화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며 국내∙외 신규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012년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이듬해부터 출점에 가속도가 붙어 120여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수익을 내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브랜드력이 강화됨에 따라 수출과 면세 경로에서 고성장세를 보이며 영업이익률도 향상됐다”고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페이스샵은 다소 쳐진 모습이다. 매출이 7.9% 늘며 1574억원으로 올라서며 몸집은 불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00억원선이 깨졌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국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지만 해외사업 기반 강화를 위한 선행투자를 비롯해 매장 재정비 등 비용 발생 탓에 영업이익이 다소 하락했다”고 말했다.


로또
이니스프리에 치여 3위로 뒤쳐진 에이블씨엔씨는 매출이 전년 동기 보다 9.2% 하락한 877억원에 그쳤다. 39억원에 달하던 영업손실은 34억원으로 규모는 개선됐으나 여전히 적자 진통을 겪고 있다.

사실 올 1분기 매출 감소는 지난해 하반기 고비용 점포 정리에 기인한다. 전체 매장수의 10%에 달하는 60여곳의 간판을 내리게 되면서 외형 축소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비용 대비 수익이 나지 않는 점포를 우선 대상으로 점포 정리를 마무리 했다. 매장이 줄다 보니 매출이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니스프리가 매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기에 더페이스샵의 1위 자리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 일각의 시각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대로 라면 이니스프리가 더페이스샵을 밟고 올라서는 것은 시간 문제다. 사실 분기마다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기록하기란 쉽지 않은 일. 이례적인 성과라 보고 있다. 더페이스샵도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건보
산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