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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남양유업, ‘이오’ 등 액상발효유 당 함량 30% 다운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5-04-17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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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함량 7~8g 수준까지 낮춰
▲남양 요구르트(사진=남양유업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남양유업은 대표 어린이 발효유 ‘이오’를 비롯해 ‘남양 요구르트’ 등 액상발효유 제품의 당 함량을 30% 낮췄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출시된 ‘이오’는 일 평균 32만개가 팔리는 대표적인 액상발효유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제품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액상발효유 제품의 당 저감화를 통해 남양유업은 기존 10~11g의 당 함량을 7~8g 수준까지 낮췄다.

이번 리뉴얼은 한국인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당 저감화’ 열풍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추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에서도 이러한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낮춘 ‘저당 발효유’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는 경향이다. 이 같은 ‘저당 발효유’는 건강과 맛의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3000억원 규모의 액상발효유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 남양유업은 예상하고 있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당 저감화’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유업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선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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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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