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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한금융투자 “백화점 등 지난해 4분기 주요 유통업체 영업이익 감소”
1월 기존점 성장률, 12월 대비 소폭 개선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5-01-19 12:16:21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유통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부진에 이어 올 1분기도 성장률이 불확실한 가운데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백화점 업체들의 기존점 매출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2%, 6.5% 하락했고, 12월에도 전년 동월과 유사한 수준에 그쳐 4~5%의 예상 성장률을 하회 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백화점 평균 5%, 홈쇼핑 평균 7.6%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홈쇼핑의 경우 취급고 성장률이 백화점 대비 양호한 모습을 나타낼 전망이나 주요 채널인 TV채널의 성장률은 여전히 소폭 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1월 현재 백화점 업체들의 기존점 성장률은 12월 대비 소폭 개선된 모습을 나 타내고 있으나 12월에도 중순까지 기존점 성장률은 5%를 상회했기에 월말까지 추이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모바일 채널의 수익성이 프로모션 강화로 하락 추세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홈쇼핑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은 2014년 평균 4.7%에서 2015년 4.5% 으로 하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현대백화점이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연내 가든파이브 도심형 아울렛, 8월 판교 복합 쇼핑몰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출점에 따른 성장은 가능하다. CJ오쇼핑 역시 수익성에 대한 개선 의지를 표출하고 있어 업종 내 차별화를 근거로 하여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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