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 유통
산업 지난해 전자담배 수입 급증…일반담배는 감소
니코틴 함유 안된 전자담배 용액 전년대비 45배 폭증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5-01-19 12:16:21
전자담배 수입이 급증한 반면 궐련담배는 감소했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궐련담배는 해마다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전자담배는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최근 ‘담배 수입 동향’을 19일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궐련담배는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 추세다. 2014년에 전년 대비 수입 중량은 15.4% 감소, 수입 금액은 1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 아시아산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반면, 싱가포르산 담배가 전체 수입의 33.2%를 차지해 최대 수입국으로 꼽혔다.

전자담배의 경우 2014년에 수입이 급증했다. 전년 대비 수입 중량은 348.2% 증가, 수입 금액은 34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8월 이후 전자담배 수입 급격히 증가해 4분기 수입실적만 한해 수입의 75.4% 차지했으며, 대부분(96.0%) 중국산인 것으로 조사됐다.

니코틴 용액이 포함되지 않은 전자담배가 대부분이며,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입은 전체 수입 중 2.2%(2014년, 금액기준)로 미미했다.

2014년에 전자담배용 용액 수입도 대폭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수입량은 283.8% 증가, 수입금액은 344.5% 증가했다.

2014년 8월 이후 전자담배용액 수입 급격히 증가했으며, 2014년 4분기 수입실적만 한해 수입의 73.6% 차지했다. 중국산이 대부분(72.2%)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14년 한 해 동안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은 전자담배 용액이 전년대비 45배 증가한 반면, 니코틴 함유 용액은 전년대비 2.7배 증가에 그쳤다.

관세청 관계자는 “2014년 하반기 담뱃값 인상 발표에 따른 전자담배 수입이 대폭 증가했다”며 “전자담배 용액 중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전년 대비 45배 증가한 것은 흡연 규제가 강화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담배를 끊으려는 애연가들이 늘어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산업
포토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질병청, 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ㆍ국내 공급 계약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