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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복지부, 보건의료 분야에 R&D 사업관리 나선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5-01-14 1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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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보건의료 R&D 전략회의 개최
▲보건복지부 (사진=메디컬투데이 DB)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정부가 보건의료 분야 R&D에 대한 투명한 관리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3일 제2차 보건의료 R&D 전략회의를 개최해 보건의료 R&D 사업관리의 투명성, 공정성과 연구성과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R&D 사업관리의 투명성,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보건산업진흥원,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3개 관리기관에서 기관별로 관리되던 것을 사업관리프로세스를 동일한 방법과 절차로 일원화하는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보건의료 R&D 연구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건의료 R&D 성과평가위원회’를 신설해 3개 관리기관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R&D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전체의 연구성과와 사업관리의 투명성을 동시에 평가하는 것은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례이다.

복지부는 성과중심의 R&D 관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R&D 투자의 중복과 공백을 방지하여 투자전략지도를 마련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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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보건의료 R&D를 위해 국민 1인당 한해 1만원의 세금으로 납부하고 있어 R&D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과 연구자에게 더 많은 신뢰를 얻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2015년은 변곡점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 R&D는 1조원 투자시 3조원 이상의 GDP 상승효과가 있고, 타 산업 대비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미래성장동력 사업이므로 R&D 사업관리의 투명성과 연구성과를 동시에 제고한 국민적 신뢰를 토대로, 과소 투자된 보건의료 R&D의 투자규모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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