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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들 알레르기 반응 심한 이유는 '에스트로겐' 때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입력일 : 2014-12-31 1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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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에스트로겐이 여성들에서 더 심한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음식과 약물 그리고 벌레에 물려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가 남성들에서 여성들보다 흔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왜 여성들에서 더 흔한지에 대한 기전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바 31일 미 알레르기&감염질환 연구소 연구팀이 '알레르기&임상면역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에스트로겐이 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암컷쥐와 수컷쥐들이 아나필락시스 유발물질에 서로 다르게 반응 암컷들이 호흡기도 주변에 더 많은 세포와 액체가 축척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에스트라디올이 혈관에 영향을 미쳐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는 효소인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 (eNOS)의 활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eNOS 활성을 차단 했을 시 이 같은 성별간 차이가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체내 면역세포 특히 비만세포(mast cell)가 조직이 붓게 하고 혈관이 넓어지게 하는 효소를 분비 피부가 붉어지게 하고 발진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호흡곤란과 쇼크 혹은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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