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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계절별 건강상식] 찬바람 부는 날씨가 달갑지 않은 그녀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입력일 : 2014-12-01 05: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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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하 예방 위해 항상 몸 따뜻하게 하고 스트레스 줄여야
(사진=메디컬투데이 DB)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인 윤모(여·29)씨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걱정부터 앞선다. 하루에 한 번씩 여성용 청결제를 사용해 외음부를 씻지만 평소보다 더 많은 질 분비물로 인해 냄새가 나진 않을까하는 불안감 때문이다.

윤씨와 같은 고민에 찬바람이 부는 가을과 겨울이 달갑지 않은 여성들이 많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청결함을 유지해도 그때뿐이다. 혹시 자궁 등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부끄러움과 민망함에 병원을 찾는 것도 꺼려진다.

같은 맥락으로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냉, 냉병, 냉증 등의 표현의 사전적 의미는 아랫배가 항상 싸늘한 병, 하체를 차게 두변 발작되는 병, 또는 여성 대하증이라 정의한다. 또한 몸의 다른 부분은 전혀 냉감을 느끼지 않는 실온에서도 몸의 특정 부위만 특히 차갑게 느끼는 경우를 말하기도 한다.

냉은 출혈 이외의 질 분비물로 여성에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이다. 모든 생식기의 점막은 그 자체의 분비물이나 상부로부터 나온 분비물로 적셔져 있으며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질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분비물이 이런 생리적인 상태를 벗어나 양이 많아지면 외음부뿐만 아니라 속옷을 적시고 색깔도 탁해져 짙은 황색이나 녹색, 적색 등을 띠게 되고 특유의 악취가 나기도 한다.

냉대하란 정상 분비물의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생식기 내부의 어느 부위에 병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생기는 이상 분비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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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냉대하에 걸리면 질 분비물 양의 증가하는 것이 우선적이고 이와 더불어 악취, 가려움증, 따가움, 화끈거림, 질 분비물의 색 변화, 화농(고름이 생기는 것) 등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에 의해 발생한 냉대하는 항생제를 복용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감염과 상관없이 냉대하가 발생한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이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또한 평소 몸에 꽉 끼는 속옷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냉대하가 심해질 수 있는데 여성의 질은 습하고 따뜻한 성질로 곰팡이나 세균이 살기 좋아해 청결을 유지 않으면 냉대하가 쉽게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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