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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계절별 건강상식] 가래 섞인 기침이 지속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입력일 : 2014-11-30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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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심해지면 객혈 발생할 수 있어
(사진=메디컬투데이 DB)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전 인류의 3명 중 1명이 몸 안에 균을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 중 하나인 결핵. 물론 결핵균이 있다고 해서 다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질환을 앓고 있거나 사망하고 있다.

결핵이란 결핵균에 의해 일어나는 전염성 질환을 말한다. 이는 저항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 때 특히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때 결핵균이 폐를 침범하는 폐결핵이 가장 흔한데 폐 이외에도 ▲뇌 ▲콩팥 ▲관절 ▲림프절 등 인체 전반을 침범할 수 있다.

결핵은 보통 결핵에 감염된 환자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기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병이 진행되면 ▲전신권태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식은 땀 ▲미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결핵이 아주 심하거나 흉막에 결핵균이 침범한 경우에는 호흡곤란까지 초래할 수 있다.

물론 결핵의 증상들이 매우 다양하고 다른 질병의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결핵이라 단정할 순 없지만 2주 이상 마른기침 혹은 가래 섞인 기침이 계속될 경우에는 결핵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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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폐결핵이 심해지면 가래와 함께 빨간 피가 같이 나오는 객혈이 발생할 수 있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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