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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서 필요한 의료진료 전문가 ‘부족’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입력일 : 2014-11-22 09: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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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산업 전공 분야와 다르게 의학·치의학 등 졸업자 ‘품귀 현상’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현장에서 필요한 의료전문가 및 약사, 한약사 등은 많지만 전공을 졸업하는 학생 수가 적어 전문가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대학 및 전문대학 졸업자의 직종별 수요 추정’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의학·치의학·한의학·수의학 등의 의료진료 전문가의 졸업인원은 8855명이었지만, 취업자 증감 인원은 1만7853명으로 총 8998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어 약사·한약사의 졸업인원은 2111명이지만 취업자 증감인원은 3489명으로 1378명의 수급차이가 발생했다.

간호사가 졸업인원 1만4238명, 증감인원 7129명인 것과 치료사 및 의료기사가 졸업인원 6806명, 증감인원 -4374명인 것 등으로 미뤄 볼 때, 의료진료 전문가나 약사 등의 직군에서 수요에 공급이 미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직업능력개발원 김안국 선임 연구위원은 “전체적인 산업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더 큰 상황이지만 의학, 치의학, 한의학, 수의학 전공 및 약사 및 한약사 전공 등에서는 오히려 수요가 더 큰 상황을 이뤄 다른 전공들과 대조된다”고 밝혔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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